장거리 코스에서 비오는 날 걷기요령

4월 21일~22일 100km 걷기대회 당일 현재 원주지역 일기예보는 “흐리고 비, 최저기온 9도, 최고기온 15도” 로 보고 되고 있다. 강수량은 아직 보고된바 없음. 워커에게는 비도 자연이라 걷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비가 오는 정도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요령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우산을 써라.

- 우산을 쓰고 가방 커버하라.

- 우비을 입고, 우산을 써라.

- 우비는 가방 커버를 함께하는 식의 우비를 사용하라.

- 우비를 입고 우산으로 발을 가리며 걸어라.

- 바람과 비가 함께 오면 우비만 착용하라.

- 걷기의 속도를 늦추고 보폭을 작게하고 발을 끌면서 걸어라.

- 비탈길을 내려갈 때 발바닥이 밀리지 않도록 하라.

- 물과 이동식을 평소보다 더 많이 준비하라.

- 바지는 짧은 것보다 신발을 덮는 기능성이 유효하다.

- 시멘트→아스팔트→우레탄→탄성→흙→잔디 위를 걷는 것이 좋다.

- 시선을 더 멀리 보아라.

- 자신의 보폭이 맞는 사람과 함께 걸어라.

- 철 제품을 몸 근처에 두지 마라.

- 젖은 양말은 즉시 갈아 신어라.

- 걷기 화에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 등으로 걷기 화를 감싸라.

- 걷는 시간을 짧게 하고 신발 벗는 휴식시간을 자주 가져라.

- 차라리 양말을 싣고 비를 맞으며 신발 샌들을 신어라.

- 여유분의 양말과 신발을 준비하라.

- 밤의 기온차가 크다, 보온을 위하여 윈드자켓을 준비하라.

- 테이핑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

- 사전에 발가락, 발바닥에 테이핑을 모두하고 발가락 양말을 신어라.

- 위에 방법에서 통 양말을 하나 더 신을 수도 있다.

- 시야를 가리는 창이나 구부러지는 라운드식 등산용 모자를 착용하지 마라.

- 가방 안에 젖은 것과 마른 것을 분리하도록 여유분의 비닐을 준비하라.

- 핸드폰 기타 중요 물건을 비닐로 감싸라.

- 보온병에 순수 카페인(커피가루)만 준비하여 음용하라, 지구력을 높인다.

비가 오면 물집을 예방하고 완보를 위하여 위와 같은 방법이 있으나, 위는 사람마다 발에 형태, 신발의 구조, 걷는 자세와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자신에게 어느 방법이 최적의 방법 인가는 참고하여 본인이 선택하라.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