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새만금비응도에서 6.5km,13km 33km, 66km 4종류에 코스에서 3,000여명이
참가 하였다. 특히 66km는 한국메이저급 장거리 걷기대회 중 하나로서 한국걷기
그랜드슬램대회이다. 전국에서 120여명에 워커들이 참석 청명한 가을 햇살을
받으며 66km를 13시간 이내에 통과하며 스피드 워킹을 즐겼다.

1위는 워키아이-강동에 양지형 워커 (걷기최고 지도자 6기)로서 8시간 24 분,
2위는 워키아이-써틴에 박용운, 김 봉원 워커 (걷기최고지도자 13기)로서
8시간46분에 완보 하였다. 원래 본 대회를 시작할때 워커들에게 대회 특성상
끝없는 직선 거리로서 먹지마라, 앉지마라, 뒤돌아보지마라, 서지마라 걷기자체만을
즐겨라 오직 자신과 만이 경쟁에 대상이되어 걷기의 카타르시즘을 강력하게 경험케
하는 대회에 목적을 갖는다. 이강옥 이사장은 본대회를 10년전 자신에 두발로 걸으며
실사를 하고 본 대회를 만들고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